이가 시릴때_시린이_패인이_이시릴때 치료방법_10년전레진가격행사
<치아의 뿌리가 다 드러나 시린이의 사진>
<레진치료로 치아뿌리를 덮어 시린 이를 치료한 후>
위의 송곳니부터 작은 어금니까지 너무 많이 패여서 뿌리가 다 드러나
너무 시려서 불편하다고 치과에 찾아오신 분입니다.
이런 경우 cervical abrasion치료로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듯이 바깥쪽이 노랗게 색이 변하면서
약간의 탈색과 충치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가장 바깥쪽의 껍질이 깨지거나 벗겨져 나가면서
시린증상을 동반하게 되고 심하면
신경관까지 패여서 신경치료 후 금니나
도자기를 이에 씌우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잇솔질로
치아의 목부위가 벗겨져 나가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원인은
교합(위아랫이의 맞물림)이 나빠서 이가 서로 치받으면서
손상을 받게되는 경우입니다.
첫번째의 경우는 잘 떼워주면 증상도 금방 사라지고 좋으나
두번째의 경우엔 잘 떼워주어도 첫번째 경우보다
잘 떨어지고 약간의 증상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패인 이를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신경치료까지 가게되거나
치아의 목부위가 약해지면서
깨져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패인 이를 두번째의 사진처럼
치아색깔이 나는 레진이라는 재료로 떼워주므로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후 치아가 더 단단해지고 보기도 훨씬 좋으며
환자분의 시린증상도 많이 완화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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