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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틀니 발플라스트_임플란트 수명이 짧은 골다공증 환자를 위한 대체 치료법 틀니_안양틀니 허브치과

안양허브치과 2016. 1. 17. 02:07

 

<앞니가 없으신데 골다공증으로 임플란트도 추천하기 쉽지않은 환자분>

 

<심미틀니 발플라스트로 치료결정>

<발플라스트 장착 후 개구기로 입을 연 사진>

위 사진의 환자분은 따님께서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좌측 에 두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살펴보니 우측의 임플란트가 잘 심겨졌음에도 
6개월만에 잇몸을 열고 진단해보니 임플란트가 뼈에 붙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수술을하고 4개월 뒤에 다시 살펴보니
임플란트가 뼈에 계속 붙지않고 있었습니다.

뼈상태에 정상이지 않음을 느끼고 환자분에게 정형외과에 내원하시고
다시 치과에 내원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골다공증이라는 검사결과를 받고 다시 방문하셨습니다.
더이상 추가로 임플란트를 심기 어렵다고 판단하던 차에
옛날에 하셨던 앞니브릿지 또한 부서지면서 빠지셨습니다.

여러개의 치아를 임플란트로 대체해주는 것이 좋지만
위 사진의 환자분처럼 골다공증이 심한 케이스 인 경우
여러 번의 수술을 거쳐야 하고 수술 후에도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고생스러운 임플란트 보다는
보이지 않는 심미틀니로 통증과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대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임플란트가 초기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나
십수년간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느낀 점은 환자본인의 뼈가 약하면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라도 수명이 따라와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골다공증과 같이 지병이 있으셔서 임플란트 식립이 적합하지 않으신 경우
적은비용으로 티나지 않는 발플라스트나 아크리톤과 같은
심미틀니를 껴주시는 것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